디카페인 음료_ 이디야 카페인이 없는 메뉴는?

카페인을 과다섭취하면 안좋은걸 알기에 디카페인을 찾는 분들도 있고, 알러지 때문에 못 마시는 분들, 임신하신분들 등 디카페인을 찾는 수요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서 스타벅스의 메뉴 중에 카페인이 없는 메뉴를 알아보았습니다. 이어서 이디야의 메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스타벅스 옆에 거의 있는 이디야! 메뉴가 다양하고 저렴해서 많이 이용하고 합니다. 커피는 카페인이 당연포함되어있습니다. 스타벅스에선 금액을 추가하면 디카페인으로 변경이 가능하나 이디야는 불가능 해 보입니다. 사이트에서도 커피를 디카페인으로 바꾸거나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같은 음료는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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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VERAGE

음료들입니다. 메뉴를 보면 제일 먼저 있는데요. 카페인이 높은 거부터 낮은 순으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어느 카페를 가나 녹차의 카페인 함량은 제일 높은 거 같습니다. 녹차라테로 들어가는 녹차 분말의 카페인 함량이 높아서 인 거 같아 보입니다. 의문인 거는 토피넛 라테에 왜 카페인이 있는지, 민트 초콜릿이 왜 그냥 초콜릿보다 카페인 함량이 높은지, 왜 화이트 초콜릿은 카페인이 없는지는 의문이네요..

(EX) 녹차 라떼 (84mg) / 녹차 라떼 (43mg) / (EX) 토피넛 라떼 (27mg) / 민트 초콜릿 (21mg) / 토피넛 라떼 (19mg)

버블 크림 밀크티 (18mg) / 봄 딸기 밀크티 (18mg) / (EX) 초콜릿 (16mg) / 브라우니 쇼콜라 (12mg) / 초콜릿 (9mg)

0mg_ 옥수수 라떼 / 봄 딸기 라떼  / 흑당 라떼 / 버블 흑당 라떼 / 버블 크림 밀크티 / 선셋 펀치 / 선라이즈 펀치 / 오션 펀치

0mg_ 화이트 초콜릿 / 이곡 라떼 / 고구마 라떼 / 홀시주스 / 키위주스 / 딸기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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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ANDING TEA

이디야에서 티는 블렌딩 티라고 표현을 하는군요. 당연히 밀크티는 잉글리시 브랙퍼스트가 들어간 음료로 홍차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로 인해 카페인의 함량이 좀 높습니다. 카페인을 안 마시려고 아이스티를 마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만... 복숭아 아이스티와 레몬 아이스티에 들어간 카페인 함량은 조금 있는 편입니다. 특히 레몬 아이스티는 tall 사이즈 기준 녹차의 함량과 같습니다. 자스민차도 카페인이 들어가 있으니 홍차가 아니더라도 주의할 차는 있어 보이네요.

밀크티 (53mg) / (EX) 아이스티 레몬 (28mg) / (EX)아이스티 복숭아 (21mg) / 얼그레이 홍차 (18mg) / 로즈자스민티 (17mg) 

아이스티 레몬 (14mg) / 어린잎 녹차 (14mg) / 아이스티 복숭아 (11mg) / 0mg_ 레몬 스윗 플럼. 캐모마일 레드티 

0mg_ 석류 애플라임 / 자몽 네이블 오랜지 / 유자피나콜라다 / 제주청귤 블라썸 / 제주청귤 오리지널 / 석류 오리지널

0mg_ 페퍼민트티 / 유자차 / 자몽차 / 레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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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 / FLATCCINO

스타벅스 메뉴에 피지오가 있듯 탄산이 들어있는 음료도 이디야에 있습니다. 라임, 청포도, 자몽, 레몬, 딸기 에이드가 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쿨 라임 피지오가 탄산이 있었지만 이디야의 라임에이드는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이디야의 에이드에는 카페인이 없으니 안심하고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플래치노의 경우, 초콜릿과 커피가 들어간 음료를 제외하고는 카페인이 없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